어머니의 발인 날인 1월 11일은 어머니의 생신이었습니다. 

광주전남에서 활동하시는 예술인 박양희, 이당금 두분께서 아침 일찍 어머니 생일 케이크를 준비하여 장례식장으로 오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운구가 나가고, 발인 후의 모습

못내 아쉬우셨나 봅니다. 

이당금님께서 마지막 모습 사진을 찍어두셨네요.